키포지: 집단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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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Mass Mutation
파일:20px-Mm-new.png 집단 변이

파일:Keyforge_MM_kr.png
발매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0년 5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7월
등장 세력
섀도우, 언테임드, 스타 얼라이언스,
로고스, 디스, 사우리안, 생텀


1. 개요
2. 특징
2.1. 돌연변이
2.2. 강화
2.3. 거대 생명체
2.3.1. 거대 생명체 일람



1. 개요[편집]


키포지의 4번째 세트.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출시된 첫 번째 한글판 세트이기도 하다. 통칭 MM.


2. 특징[편집]


덱 편성 알고리즘의 무작위성을 컨셉으로 삼은 세트.


2.1. 돌연변이[편집]


파일:bad-penny.png 파일:kfmm255.png

이번 확장팩의 이름인 집단 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돌연변이라는 특성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시즌에 등장했던 생명체들의 돌연변이들이 등장했다. 위의 카드는 이러한 돌연변이의 예시로, 1시즌 부터 존재했던 섀도우의 'Bad penny'가 'Rad penny'로 돌연변이 특성을 얻어 돌아왔으며, 능력 또한 대폭 강화되었다. 신규 키워드인 만큼, 돌연변이 특성을 지원하는 카드 또한 대거 추가되었다.

파일:kfmm235.png 파일:kfmm240.png 파일:kfmm241.png

또한 ○○화된 ○○ 라는 형태로 두 가지 세력의 능력이 혼합된 형태의 돌연변이들이 모든 세력에서 등장하며, 이러한 이중 세력 돌연변이들의 능력은 아래와 같이 정해진다. 기본형은 공격력 4의 바닐라 생명체며, 세력은 후자의 이름을 따라간다.

세력
○○화된
○○
능력
디스
악령화된
악마
공격력 -1, 파괴됨: 1앰버 탈취
로고스
기계화된
로봇
수확: 카드 1장 버림, 그 후 카드 1장 드로우
생텀
신성화된
기사
공격력 +1, 방어력 +2
사우리안
공룡화된
사우루스
공격력 +1, 플레이: 승격 가능, 승격 시 생명체 하나에게 3피해
섀도우
음영화된
도둑
공격력 -1, 은신
스타 얼라이언스
외계화된
외계인
전투: 덱 맨 위에서 3장 확인, 그 후 1장을 손에 들고 1장을 덱 맨 아래에 둠
언테임드
맹수화된
야수
견제


2.2. 강화[편집]


파일:kfmm_enhance.png

시즌 3까지 보너스 기호는 앰버 밖에 존재하지 않았으나, 집단 변이부터는 포획, 피해, 드로우의 3가지 보너스 기호가 추가되었다. 이 새로운 보너스 기호는 오직 새로운 메커니즘인 강화를 통해서만 부여될 수 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장한 강화 카드가 내 덱에 있으면, 그 강화에 해당하는 보너스 기호가 내 덱의 랜덤한 카드에 나누어서 부여된다. 특이할 만한 점은, 이 강화는 덱을 구매할 때부터 이미 카드에 인쇄되어있다는 점이다. 아래 예시를 살펴보자.

파일:kfmm_enhance_example.png

언테임드 카드 "재기"드로우 강화 카드이다. 이 덱에 "재기" 카드가 있기 때문에, 덱의 카드 중 한 장에 랜덤으로 드로우 강화가 부여된다. 이 드로우 강화는 같은 덱의 "접근 거부"에 부여되었고, "접근 거부" 카드의 좌측 상단에는 번개무늬가 들어간 드로우 강화가 인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하는 동안에는 강화라는 키워드에 대해서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부여된 보너스 기호만 그대로 처리하면 된다. 덱 내의 다른 카드를 강화해주는 디메리트로 덱 카드 목록에 효과가 빈약하거나 사실상 바닐라인 카드가 투입되는 셈.

안타깝게도 이 강화 시스템으로 강화된 각각의 카드에 어떤 보너스 기호가 붙었는지는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그 카드를 보기 전까지는 알 방법이 없다. 덱의 점수를 확인하는 유저 제작 사이트인 DoK(https://decksofkeyforge.com/)에서도 이를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덱의 파워를 가늠하는 SAS 점수의 정확도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 매우 떨어진다. 때문에 이번 세트에서는 SAS 점수를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1]


2.3. 거대 생명체[편집]


파일:kfmm244.png

카드 두 장이 하나의 생명체를 이루는 거대 생명체가 추가되었다.

거대 생명체는 위와 같이 두 장의 반쪽짜리 카드가 이어지면서 하나의 거대한 카드로서 작용하며, 두 장 모두 패에 있을 때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하는 데 패가 두 장이 소모되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생명체에 비해 압도적인 스탯과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거대 생명체가 덱에 들어있을 경우 반드시 "놈이 온다..." 카드가, 해당 거대 생명체와 동일한 세력 카드로서 같은 덱에 들어있다.


2.3.1. 거대 생명체 일람[편집]



3. 카드 일람[편집]


키포지/카드 일람/집단 변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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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자면, 똑같은 앰버 획득 강화라고 해도 반복적으로 사용 가능한 'Q-정비공', '무한순환'에 붙은 것과 한 번 필드에 내려놓으면 (파괴당해서 덱에 섞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회전 속도가 느린 유물 카드에 붙는 것은 효율 차이가 상당하다.